7/이선미/1707/정신적 에너지/앙리 베르그손/그런데 만일 꿈이 모든 점에서 정신이상과 유사하다면, 우리가 꿈에 대해 말했던 것을 정신이상의 사실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것이다.

7/이선미/1707/정신적 에너지/앙리 베르그손/데 만일 꿈이 모든 점에서 정신이상과 유사하다면, 우리가 꿈에 대해 말했던 것을 정신이상의 사실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것이다.

6/박정은/1489/격차고정/60대의 학습의욕은 매우 높으며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령자 중에는 배우려는 사람도 많지만 가르킬 능력을 갖춘 사람이 많다.

5/유태범/7998/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무거운 고뇌를 짊어진 채 자의식 과잉 속에서 자기 파괴와 기성 질서의 파괴 이외에 나아갈 길이 없는 현대인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4/김윤이/6246/이방인/알베르 카뮈/우리는 누구나 혼자고 자유다. 때문에 그 혼자고 자유인 두 개인이 서로 만나 하나의 관계를 맺는다는 건 경이로운 일이다. 그러니 상대방을 관계의 틀 속에 가두어두려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 한다. 중요한 건 각자의 자유의지다. 그것이 내가 자주 침묵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3/오세범/9631/들꽃아이/임길택/시인 임길택이 초등학교 교사를 하며 만났던 보선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그림책. 소박하고 정겨운 산골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김민호/9072/다시 오지 않는 것들/최명미/길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다만 이 햇살 아래 오래 서 있고 싶다

1/최민주/3303/기록하기로 했습니다/김신지/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기억하는 방법은 결국 제 각각이겠지만 글로 기록해서 모아보고 싶었다. 기록이 매일의 습관이 되고 결국 그 매일이 모인다면 얼마나 큰 자산이 될까.

김민호/9072/다시 오지 않는 것들/최명미/길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다만 이 햇살 아래 오래 서 있고 싶다

김민호/9072/다시 오지 않는 것들/최명미/길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다만 이 햇살 아래 오래 서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