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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열두 달 온 책 읽기] 4월 한책 깊이 읽기: 댓글참여(종합자료실)
- 작성자
- 평****
- 작성일
- 2020.04.01
- 조회수
- 1291
- 첨부파일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내사 물건을 소유한것일까,물건이 나를 소유한 것일까.우리가 소유한 물건들은 저마다 우리의 관심을 원하고있다. 쓸데없는 물건이 많을수록 우리는 쓸데없는 일상사에 에너지를 소비하세 된다."
코로나로 집콕하며 집에 있는물건들의 의미를 돌이켜볼수있었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사는거 참 꽃 같다,하고 말하면 생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오늘의 고단함도 내일은 시들어, 새로운 꽃이 필 것만 같다./평소에 자신의 삶에 대해 많이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유튜브의 신
"콘텐츠 기획력이란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뚜렷한 정체성'을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우직하게 정체성을 지키는 채널이 성공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중요한것은 단발적 성공이 아니라 그것을 지속하는 것이다"
(동생이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 제목: 포노 사피엔스 139쪽
'세계적이니 플랫폼 기업들이 늘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살피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비난이 폭발하는 순간, 고객이 대거 이탈하고 이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에 대한 나의 생각(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 같다. 어떠한 사업을 하게 될 떄는 소비자의 반을을 늘 살펴야 한다.)
<팩트풀니스>
현재와 미래에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 질문을 던져보는데 저자 한스로슬링은 이렇게 답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사실에 근거한 사고의 기본 틀을 가르치고, 사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시켜냐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겸손과 호기심을 가르쳐야 한다. 여기서 겸손이란 본능으로 사실을 올바르게 파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것이고, 지식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다. 호기심이란 새로운 정보를 마다하지 않고 적극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내 휴대폰 속의 슈퍼 스파이
67쪽 : 기술 자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다. 같은 기술로도 전혀 다른 사회가 만들어진다. 19세가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증기 엔진 기술이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파시즘 사회 등 여러 사회를 만들었듯이. 결국은 인간의 마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드느냐가 가중 중요하다. 그것은 기술의 방향, 더 나아가 사회의 운명까지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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