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불안은 인생의 일부분이지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인생의 목적은 다른 사람에게 비쳐질 모습이 아닌 좋아하는 내가 되는 데 있기 때문이다./박가영/1357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 관계를 실패했다 생각했다. 정리를 성공했던 것뿐인데. /이혜원/7654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오늘의 고단함도 내일은 시들어, 새로운 꽃이 필 것만 같다./양하은/0254

슬로리딩에 주목하다/세계제일의 교육열, 그런데 노벨상 수상자는 없다/장순영/6357

고전의 대문2/공자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노자의 방을 나왔다./이경희/9662

진이,지니/그녀는 내게 삶이 죽음의 반대말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삶은 유예된 죽음이라는 진실을 일깨웠다/8191

고흐 씨,시 읽어 줄까요/엄마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이 만나는 빈 공간마저 온기로 가득해 보이잖아./이한빈/0424

침묵의 거리에서 1/"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친하지는 않았지만 얼굴은 아는 사이였다. 작은 동네라 이런 일은 일상다반사였다."/고은정/5678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2/p19 과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건 네가 아니다 같은 말이 힘이 되었는데 제 체험으로 느꼈어요/임혜영/3003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살아있는한 곤란하게 돼 있어. 그리고 곤란한일은 결국 끝나게 되있어/임혜영/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