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학기행』안내문

공주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문학 기행을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사업명 :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학기행

2. 일  시 : 2010. 11. 13(토) 9:30 ~ 18:00

3. 장  소 :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

[전주한지박물관 ⇨ 전주한옥마을 ⇨ 최명희문학관]

4. 대  상 : 지역주민 (성인 및 아동) 40명

5. 접  수 : 2010. 11. 03(수) ~ 11. 10(수) (선착순)

6. 접수처 : 공주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 (☎ 855- 7120, 7121)

7. 참가비 : 무료(단, 도시락은 참가자 지참)

8. 주요 일정

※ 기타 문의사항은 공주도서관(☎855- 7120, 7121)로 문의바랍니다.

시   간

소요시간

세  부   내  용

비고

09:20~09:30

10분

집합 및 인원점검(공산성 주차장)

담당자

09:30~11:00

1시간30분

이동(공주 ⇒ 전주)

11:00~12:00

1시간

한지 제작 체험 (전주한지박물관)

관람 및 체험

12:00~13:50

1시간 50분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 

개인해결

13:50~14:00

10분

이동(전주한옥마을)

14:00~16:20

2시간 20분

최명희문학관 및 전주한옥마을 

관람 및 체험

16:20~16:30

10분 

집합 및 인원점검

16:30~18:00

1시간 30분

이동(전주 ⇒ 공주), 인원점검/해산

 
공주도서관장

주요 견학 장소 추천코스

≪전주한지박물관≫

 

-  전주한지박물관 : 한지제작체험을 포함한 박물관 견학

한국 최초의 종이 관련 박물관으로 종이의 역사적 변천과정과 종이 관련 유물 및 자료 1,2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한지를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테마박물관이다. 정보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 종이와 출판문화의 본고장인 전주에 위치한 전주한지박물관은 재미있는 종이나라로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테마형 박물관이다. 종이와 종이문화의 모든 것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1997년 10월 21일에 건립된 전주한지박물관은 인류의 종이문명 발달사와 더불어 관련 유물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우리의 전통한지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컴퓨터 검색시스템을 통해 종이공예품 유물들을 만져보고 자세한 정보도 알아보고 종이접기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참여형 박물관을 표방하고 있다. 


≪최명희문학관≫

 

-  최명희문학관 : 문학관 관람 및 체험

가. 문학관은 우체부 <편지쓰기>, <엽서쓰기>

: “우체부를 만나면 그가 특이한 음성으로 내 이름을 부르며 편지를 내줄것만 같은 기대로 마음이 차오르곤 한다.”던 선생의 글 <우체부>(고교당시 

쓴 글)와 편지 한도 쓰기 껄끄러워 하는 요즘 세태에 육필로 꼬박꼬박 원고지를 매워 장장 1만2천장을 써낸 작가의 특성을 활용, 사람들의 기억에 아련히 남은 편지쓰기와 엽서 쓰기를 체험하게 된다.

나. “최명희의 숨결을 내손에” <최명희서체 따라쓰기>

: 최명희 선생님 글씨를 화선지에 따라 쓰는 형식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붓펜을 사용해 붓글씨의 느낌이 들게 한다.

다. “나만의 작은 책 만들기” <일일출판사>

: 일일출판사는 인물별, 주제별로 체험 참여자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또는 동화처럼 읽기의 내용을 선택해서, 종이를 직접 접어서 책 틀을 만들고, 본인이 읽었던 『혼불』을 재편집하여 붙여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